[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위원장)이 25일 “인천 중구의 원도심 재건축·재개발을 신속하게 추진해 정주여건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배준영 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인천시당위원장)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중구는 우리나라 최초 전철역인 경인선 시발점이자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등이 위치한 인천의 대표적인 문화·산업 중심지였으나 여러 신도시 조성과 도심 공동화 현상을 겪으며 인구 유출이 계속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배 의원은 임기 내 중구 원도심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중구가 올해 ‘역사성 및 상징성을 간직한 건축자산 관리 및 홍보 계획’을 수립, 개항장 등 관내 근현대 건축물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건축자산은 고유한 역사·문화·사회·경관적 가치를 지니거나 지역 정체성 형성 등에 기여하고 있는 건축물·공간환경 등을 말한다.현재 인천시 건축자산 전체 492개소 중 약 40%인 195개소가 중구 원도심 개항장 근대건축물 밀집 지역에 집중분포돼 있다.옛 시장 관사였던 ‘인천시민애집’과 ‘긴담모퉁이집’ 최초의 서구식 공원인 ‘자유공원’ 1970
대청호 규제 완화 위한 대청호 유역 공동발전협의회 출범 등협력 체계 구축지역 관광자원과 특성을 반영한 대청호 벚꽃축제대전 동구동락 축제 등 풍성한 축제 다수인쇄UP 아트 페스티벌 및 장미축제 개최 준비 등지역 경제 활성화 노력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 동구가 천혜의 관광자원인 대청호를 활용하기 위한 규제개선 움직임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축제 개최, 지역 내 문화유산을 활용한 전시회 개최 등 문화예술로 가득한 한 해를 보냈다.먼저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전국에서 찾는 대표 관광자원인 대청호를 활용하기 위한 움직임이 가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지난 1년은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도시’ 실현을 위한 디딤돌을 다져간 한 해였습니다. 앞으로는 그동안의 결실을 더 확대‧구체화해 정책·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는데 주력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구’를 만들어내겠습니다.”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민선 8기 1주년을 맞아 공동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지난 1년간 성과와 소회를 밝히면서 “그간의 결실에 대해선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역의 오랜 염원이었던 영종·인천대교 통행료 문제가 풀렸고, 금단의 땅 인천 내항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 중구·동구 현안사항 공동 협력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중구에 따르면 이번 16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김찬진 동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월판선KTX이음·인천발KTX 인천역 공동유치 추진 ▲동인천 민자역사 해결방안 촉구 ▲기타 중·동구 현안사항 공동협력 추진을 위한 인력 및 행정기술적 교류 협력 등이다. 이 자리에서 양 기관은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상생발전을 위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광역시는 22일 시청 접견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이 주한 싱가포르 대사 에릭 테오를 초청해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유정복 시장은 인천이 아시아 신금융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뉴홍콩 시티 사업과 원도심 부흥을 위한 제물포 르네상스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선진화된 싱가포르와의 교류 협력을 제안했다. 이에 에릭 테오 주한 싱가포르 대사는 “늦게나마 유정복 시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리며 인천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도시로 유정복 시장님의 비전인 초일류 글로벌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개항동의 차이나타운과 월미도 등은 인천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은 지 오래입니다. 중구 내항 재개발을 추진해 부족한 주차시설과 공원·녹지 등을 확충해나갈 것입니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최근 본지와 서면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민선 8기에는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 도시 인천 중구’라는 슬로건으로 희망의 내항 개발, 상생하는 균형 도시, 사통팔달 교통 중심도시, 역동적 경제, 미래산업 국제도시, 역사와 예술이 융합된 문화관광도시,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등 5가지 목표로 구정을 펼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유정복 전 인천시장이 27일 인천광역시 동구와 중구 일원을 방문해 원도심 지역에 대한 민생 소통 및 현안 청취의 시간을 가졌다.유정복 전 시장은 인천송림초등학교(동구), 선인중학교(미추홀구), 제물포고등학교(중구)를 졸업해 청소년기를 원도심 지역에서 보냈다.유정복 전 시장은 자신의 자서전 ‘나그네는 길을 묻고 지도자는 길을 낸다’에서 ‘인천의 원도심은 내게 늘 아픈 손가락이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원도심에 대해 애틋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이날 아침 유 전 시장은 독거 노인분들을 찾아 쌀을 전달하며 안부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실현 정책 제안‘원도심 부흥·관광 활성화’ 25개 팀 발표·토론 선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을 만들기 위한 인천광역시 공무원들의 다양한 혁신 제안을 담은 ‘상상e가득 시정경연회’가 11일과 14일 2일 인천시청에서 개최된다.이번 경연회는 원도심 부흥, 관광 활성화 방안 등과 관련된 창의적인 시정혁신 과제를 제시하고 공직자 간의 소통을 통해 시정업무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원도심 부흥과 관광 활성화’라는 공통 테마를 주제로 25개 팀이 발표
빈집 활용방안 시민 참여 확대강화·옹진 포함 인천 전역 빈집 실태조사 실시8월까지 8개 자치구 빈집정비계획 완료 예정[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원도심과 구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빈집 활용 방안에 시민참여 확대 및 수행기관을 공모한다.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빈집활용 방안 발굴을 위해 한국감정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 ‘빈집 활용 시민 참여주체 육성’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1일 밝혔다.시는 빈집을 활용, 시민 참여주체가 창업공간과 연계하도록 사업비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직무교육, 학술연구·창업 지원 등을
“미래광장 열린광장으로 시민께 돌려 드리겠다”“시민특별시·상생·교통·경제특별시, 복지·경제·특별시 교육·보육특별시·동북아 평화특별시 만들 것“[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시민이 주인이 되는 새로운 인천특별시대를 향해 담대한 첫걸음을 내딛습니다.”박남춘 인천시장이 민선7기 공식 첫날인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취임선서와 취임사를 낭독한 뒤 곧바로 태풍 ‘쁘라 삐룬’ 북상에 따른 재해 재난 등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점검하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남동구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열린 취임식은 태풍 북상으
“초석 놓은 인천 발전, 완성시킬 것”환황해권 중심도시 달성 포부“4년간 3조 7천억 부채 해결”‘재정 정상 복귀’ 성과 강조“미래냐 과거냐 기로 서있다”[천지일보=김미정 기자] 인천의 전임 시장인 자유한국당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을 대한민국의 제2경제도시, 제1시민행복도시로, 한국·중국·일본의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반드시 우뚝 세워놓겠다”고 포부를 밝혔다.6.13지방선거 본선 후보 등록을 마친 유 후보는 “지난 4년간 재정건전화 조기 달성과 함께 해묵은 현안 해결로 300만 시민의 행복감과 자긍심을 한
인천시-인천도시공사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 맞손‘인천대로 J프로젝트’ 등 원도심 부흥 주요 사업 공동 추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도시공사의 이번 사업 참여는 좀 더 실천적이고 구체적이며 확정적인 사업이라는 시의 확고한 의지다”인천시가 추진하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에 인천도시공사가 시행사로 참여한다.이에 인천도시공사는 경인고속도로 주변 도시재생사업인 인천대로 J프로젝트, 아라뱃길 주변 북부권역 개발 등 인천시의 주요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추진한다.인천시는 24일 인천도시공사와 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이 같은
구본영 “더 행복한 천안의 내일을 위해 쉼 없이 노력”천안시 “사업진행 추진방향·진척상황 등 꼼꼼히 점검”[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가 시정현안 주요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현장점검에 나섰다.구본영 시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들이 19일 오전 번영로 등 주변도로 교통체증을 해소할 ‘종합운동장 사거리 입체화사업’ 현장과 지역 신산업 육성의 거점시설인 ‘천안기능지구 SB플라자 건립’ 현장을 둘러봤다. 이어 원도심 부흥을 선도하는 ‘동남구청사부지 복합개발사업지’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로부터 안전대책을 포함한 공사 진행상황,
16~7월 16일, 상상플랫폼 기획·운영사업자 모집[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항 폐창고가 문화 혁신공간으로 변신할 전망이다.인천시는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 3대 혁신과제 중 하나로 ‘인천 개항창조도시 선도사업’인 ‘상상플랫폼조성’의 운영·관리를 맡는 사업자를 16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젝트를 기획·운영할 사업자 공모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지역영향평가 대부(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추진된다.가격평가에 더해 재무상태, 공간배치와 콘텐츠도입 및 관리운영 계획, 투자규모, 소방·안전 등을 종
경제기반 조성·생활여건 개선 ‘일하고 즐기며 사는 도시’로 변신[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원도심 부흥을 위해 3대 프로젝트를 추진한다.인천시는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 전환, 개항창조도시 조성, 북부권역 체계적 개발 등 3대 사업을 포함해 5년간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시는 2022년까지 원도심 부흥 프로젝트를 추진을 위해 기존 원도심 특별예산 1조원에 일반 예산‧기금 2조원을 추가해 총사업비 3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다.유정복 시장은 이날 시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의 신도시는 경쟁력을 갖추
원도심 균형발전 등 역점 추진[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도시균형건설국이 2018년 주요업무보고회를 열었다.이날 도시균형건설국은 시청 장미홀에서 ‘모든 시민이 행복한 원도심 부흥 인천 만들기’라는 주제로 2018년도 주요업무보고 및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신동명 도시균형건설국장은 2017년 주요성과로 ▲도시재생뉴딜사업에 광역시 중 인천시가 최다 5개소 선정 ▲우리집 1만호 프로젝트사업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망을 비롯한 옹암사거리 지하차도개통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등 인천중심 도로망구축을 통한 도시기반
유정복 시장 “중구·동구·남구·서구·부평구, 도로 정비·공원 확충 등 원도심 부흥 힘쓸터"[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 홍보자문단이 올해의 인천 화두인 서인부대, 시의 재정건전화달성 홍보 활동에 나선다.시는 22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김용식 홍보자문단 고문, 한광인 홍보자문단 단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은 ‘우리는 애인(愛人)·우리는 인천, 2018년 희망 인천시대를 열어갑니다’란 제목의 강연을 통해 올해 시정 운영 방향을 소개하고 다양한 의견
“서대전역 KTX 증편, 직선화 및 도시철도 2호선 1,2단계 동시 착공”“회덕IC 신설 및 연구단지 연결, 충남도청부지 국비매입 추진”“동구 이사동, 판암동 민속마을·한옥마을 조성”[천지일보=김지현 기자] 새누리당 대전시당 소속 7개 선거구, 7명의 후보가 확정된 가운데 이들이 공동 공약을 발표하고 실천을 결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누리당 대전시당 7개 선거구 후보는 동구 이장우, 중구 이은권, 대덕구 정용기, 서구갑 이영규, 서구을 이재선, 유성갑 진동규, 유성을 김신호 후보로 최근 모두 확정됐다.새누리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